[퇴사하고 제주도 한달살기] Day.1 제주에 도착하다_도착하자마자 한 것은?
안녕하세요~
이전 글에서 '제주도 한달살기 준비' 숙소 구하는 과정을 다뤘다면
'제주도 한달살기 여행기'를 시작하려고 해요~
쉼과 여행이 있는
4월 9일부터~ 5월 11일까지의
#제주도한달살기 !!!!
지금 시작합니다!!!
일단 짐 사진으로 시작하는 여행ㅎㅎ
32인치 트렁크와 20인치 소형 트렁크 그리고 커다란 숄더백에 묵직한 백팩까지!
다양하게 들고 갔어요~
봄이라서 외투가 필요한 계절이라 짐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거기다가... 제가 사진촬영이 취미라
카메라, 카메라2, 카메라3 그리고 삼각대까지!
이렇게 짐이 많아졌는데요~
이렇게 짐을 챙겼답니다ㅎㅎㅎ
우의도 있는거 챙기면 좋고, 비오는 날 심심할까봐 챙겨야할 것도 많았어요!
일도 할 예정이어서 맥북도 꼭 챙겨야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lovefromlike/222234019114
자세한 짐 챙기기 내용은 이 글 참고해주세요!
퇴사하자마자 일주일 후여서 신난 저ㅎㅎ
딱 이 짤이었달까요~
퇴사합니다!!!! 하고 바로 제주행~~~
휴가와 휴식 사이 애매한 기분으로 떠나긴 했습니다만
홀가분했어요!!!
이때는 코로나가 발발한 시점에서 멀지 않아서 (지금처럼 심해질 줄 몰랐죠..요즘은 그냥 북적이는 공항)
공항에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한가한편이었습니다.
역시 공항에서 비행기 볼 때가 가장 설레입니다.
아시아나를 타고 갔는데 평일이어서 저렴하게 타고 갔어요~
드디어 제주도에 도착!!!!
이렇게 제주땅이 보일 때가 가장 설렘이 최고조인 것 같아요~~
과연 앞으로의 한달살기, 어떤 모습이 펼쳐질지 기대가 되는 시점이었습니다!
제 짐까지 끌고 가는 든든한 남자친구!노을이 질 때 도착해서 내리쬐는 빛이 예쁘게 물들었네요~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반겨주는 야자수!
역시 제주 공항에서 보는 야자수는 제주도에 도착한 느낌을 물씬 느끼게 해줍니다.
도착하자마자 저희는 공항 한편에 렌터카 회사로 가는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했어요!
코나 전기차 대여 완료!!!
저흰 주로 코나 전기차를 빌렸는데요~
왜냐하면!
첫째, 제주도는 전기차 충전소가 곳곳에 있다!
둘째, 승용차나 SUV 나 비슷한 가격!
때문이었습니다.
차를 빌리자마자 간 곳은~~~ 어딜까요???
바로바로~~~
우진 해장국!!!!!
#고사리해장국 은...
짐을 짊어지고 오느라 지친 몸과 마음을 한번에 달래줄 수 있답니다!
제주에 도착하면 고사리해장국은 필수죠!
용암같이 끓어오르는 국물!
저 찐~~득한 국물 보이시나요?
도착하자마자 한끼 하기 좋은 위치!입니당 ㅎㅎ
우진해장국을 먹고 해가 진 제주도를 달려
'해난디아장'에 도착!
https://blog.naver.com/lovefromlike/222251690566
EP.2 제주도 동쪽 한달살기 장기 숙소 ‘해난디아장'에 도착하다_제주도 동쪽 숙소 장단점_출발부터 제주 도착까지
렌터카와 숙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네이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첫날의 포문을 열었으니
앞으로 제주 한달살기 포스팅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