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제주도 한달살기

[제주 선물] 크기가 너무 작아진 ‘탐라원 감귤 초코 화이트’

깨모니카 2022. 2. 2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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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하~
원래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여서
‘탐라원 감귤 초코 화이트’를
일부러 동문시장에서 찾아서 구매했는데요…

좋아했던 이유는
-적당한 크기
-귤 자체가 새콤해서 화이트 초콜렛과 조화가 좋음
-말린귤이 파사삭이 아니라 바삭함

이었습니다.

그런데…
크기가 너무 작아서…
보통의 좋은글을 쓰려다가 선회했습니다ㅠㅠ


회사에 선물로 가져가려고
‘탐나는 감귤 초코 화이트’ 를 구매했습니다.

제주 보석귤 + 화이트 초콜렛이구요
제가 좋아하는 간식이에요.

전체가 349kcal입니다.

탐라원 브랜드구요!
(원래 좋아했는데 다른거 먹을까봐요)

총 12개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동문시장에서 하나에 6000원~8000원 해요

플라스틱 받침대에
한칸에 2개씩 들어있습니다.
내부 패키지가 조금 바뀌었네요

사진 찍으려고 딱 꺼냈는데ㅋㅋㅋㅋㅋㅋ
거의 패키지 예시만한 본체ㅋㅋㅋ
지 엄지손가락 보이시나요?
손가락 3개로 감귤 초코 화이트가 가려집니다

어..음..
내가 공기를 먹었나 싶을 정도의 크기!
말리면서 색긴 가운데 공간이 있어서
더 공기를 씹는 느낌이에요ㅋㅋㅋ
귤맛 공기ㅋㅋㅋㅋㅋㅋㅋ

앞면이구요
초콜렛은 잘 묻었습니다…

뒷면이구요
귤의 형태가 잘 살아있습니다.

크기만 아니면…
맛은 나쁘지 않았어요
두개 한입에 넣어야 했지만요^^
점점 작아지네요 ㅠㅠ


다음엔 여러 브랜드 사서 비교해서 먹어보고
딱 정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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