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맛집] ‘오는정 김밥’ 예약하는 방법 2가지! 그리고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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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하~~
오늘은 서귀포에서
‘오는정 김밥’에 들러 김밥을 픽업했는데요!
후기 및 예약 방법
그리고 당일 예약 후기도 말씀드릴게용
서귀포 이마트에 들리며
시내에 있는 ‘오는정 김밥’에 김밥 픽업 갔습니다.
이마트 부근은 아니구요
이미 주문은 마감이네요.
일요일은 휴무고
사전 예약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1. 전날 전화 예약
매장으로 전화하여 다음날 픽업 시간과
전화 번호 뒷번호를 남기면 됩니다.
(늦게 하면 전화 안 받을 수도 있음)
-> 5시반쯤 전화하여 토요일 저녁 6시 픽업으로 했어요
2. 당일 예약
9시부터 매장으로 가서 당일 예약
(조기 마감할 수도 있음)
김밥은 2줄부터 구매 가능하며
예약 시간 30분을 넘어가면 취소 될 수도 있습니다.
잉끼 김밥집답게 매장에 연예인 싸인이 잔뜨윽
빼곡히 벽을 메우고 있습니다.
사장님과 연예인들이 함께 찍은 사진도
벽면 가득 ㄷ ㄷ
곽도원씨 x3장 정도 발견했어요ㅋㅋㅋㅋ
오는정 김밥 메뉴판입니다.
원조가 맛있었어서
오는정 2줄 떡갈비 한 줄 주문했습니다.
시간이 맞춰 줄지어있는 김밥들ㅋㅋㅋㅋ
예약 시간대가 되면 이렇게 봉다리가 주루르룩
6시 예약이었는데 5시 45분에 가니
조금 대기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픽업 완료!
단무지도 하나 주십니다.
원조 김밥 두줄!
함께 넣어주셨어요.
떡갈비는 밖에 스티커가 떡~하니
붙어있어 구분이 쉽습니다.
요 단면이 오리지널 김밥!
‘오는정 김밥’ 그 특유의 식감이 살아있습니다.
바삭하면서 꼬독하게 씹히는 뭔가 있는데
튀긴 유부같다는 설이 많더라구요
그 오리지널 김밥 식감에 떡갈비 풍미가 더해진
떡갈비 김밥!
떡갈비의 양념맛과 햄같은 떡갈비 식감이 있어
오리지널보다 더 부드러운 느낌이에요.
둘 다 맛있습니다 ㅠㅠ
제주 '오는정김밥' 위치는
완전 서귀포 시내 중심!
내일 올레시장 부근입니다.
일요일은 쉽니다!!!!
행선지가 서귀포라면
한끼로 챙기고 싶은
‘오는정 김밥’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