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픈한 신용산 브런치 ‘아치 서울‘ 유럽 비주얼과 맛 모두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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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프렌치토스트가 땡겨서
신용산으로 가면서 검색을 했는데요-
신상 가오픈 브런치 카페가 뜨더라구요
바로 ‘아치 서울’
보여드릴게요~

 

삼각지역 3번 출구 부근

-영업시간-
매일 10:00~23:00

입구부터 신선한 경험!

아치 중심을 누르면 문이 열리는
신비한 곳입니다.

계단을 올라서면 다른 세상이 펼쳐져요!

전체적으로 인테리어가 둥글둥글~

곳곳에 아치가 있습니다.

창도 아치입니다
벽은 전체적으로 유럽미장으로 되어 있어요~
테이블은 대리석 반짝! 고급진 느낌입니다.
규모에 압도되더라구요!

야외 좌석도 잔뜩~
이만큼 또 있어요

아치 서울 메뉴 시키기

우선 커피 한잔!
고소하면서 산미가 느껴지는
보통의 커피입니다~
호!

토마토, 감자, 시금치가 사이드로 나오는
프렌치 토스트입니다~

계란이 푸욱 묻혀진
촉촉한 프렌치토스트여서
푸딩푸딩 촉촉했어요!

그 다음은 만가닥 버섯 치킨!
크리미하고 치킨이 촉촉해서
빵과 잘 어울렸고
꾸덕한 크림 스프 같기도 했습니다~

둘 다 대만족!!!

프렌치 토스트 먹으러 또 갈 것 같아요~

지도는 곧 첨부!

그럼 맛있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