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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깨하~~
오늘은!
남자친구가 선물해 준
핑크핑크 블링블링한
'블링 블라썸 스터드 콜드컵'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처음엔 710ml 크기가 부담스러워서
바꿀까 했는데...
볼 수록 매력적이고!
사진찍으니 더더더더 예뻐서 퐁당 빠져버린!
블링 블라썸 스터드 콜드컵 보러가시죠!

짜란~~ 이 컵이 바로 '블링 블라썸 스터드 콜드컵' 이에요!

스타벅스 벚꽃 시즌 가방에 담겨져서 왔어요!

궁의 담벼락이 그려져 있어서
더욱더 한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어요
벚꽃이 휘날리는 궁을 보고 있는 것 같지 않나요?

주황색 재생지에 쌓여있는 콜드컵!
710 ml의 위엄..이 사진에는 보이지 않으나
손으로 잡아보면~

한 손으로도 다 잡히지 않는 크기!
벤티를 넣어도 그란데 만큼의 용량이 남는 정도의 크기에요..
710ml 를 실제로 보면 거대하답니다
그럼에도 보석처럼 박힌 저 바깥무늬 덕에
아주 매력폭발!!

자세히보면 '사이렌' 인어의 비늘같아요

점점 좁아지는 저 텀블러의 끝이
인어 꼬리모양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내부는 의외로 불투명해요!
같은 패턴을 지닌 뚜껑쪽은 투명합니다~

집 커튼과 찰떡으로 잘어울리는 분홍이!
일명 '지압 콜드컵'ㅎㅎ
실제로 오돌토돌 살짝 지압이 되는 것 같아요ㅎㅎ

빨때까지 블링블링한~~
'블링 블라썸 스터드 콜드컵' 후기였습니다!

회사 책상에 올려놓으니 아주 예쁘더라구요ㅎㅎ
참고로 imac 27인치인데..
전혀 위화감이 없죠?ㅎㅎㅎㅎ
엄청 크지만 보면 볼 수록 예쁜
스타벅스 벚꽃 시즌 md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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