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하~~

오늘은 2022년 구정을 맞이하여!
어제 산에 오른 모습을 보여드리려고해요!
서울시를 분지로 둘러싸고 있는 서울의 진산(鎭山) 중 하나이다. 조선이 건국되고 도성(都城)을 세울 때, 북악산을 주산(主山), 남산(南山)을 안산(案山), 낙산(駱山)을 좌청룡(左靑龍), 인왕산을 우백호(右白虎)로 삼았던, 조선조의 명산이다. 산의 높이 338.2m이다.
인왕산을 우백호로 두고 도성을 세웠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호랑이 동상이 뙇
그 기운을 받아서~ 인왕산에 올랐어요!
사직단 출발 코스로 올라갔어요~
오늘은 자락길이 아닌~
정상으로 향해봅니다!
사직단쪽에서 시작하는 코스는
나무데크로 이뤄져 있습니다
저 멀리 임인년 새해가 집니다.
눈이 내린 궂은 날씨라
해가 똥그랬어요!
성벽길이어서비교적 오르기 수월한
인왕산 정상으로 가는길입니다.
눈이 내린 직후라 길이 많이 미끄러웠어요
정상 가기전
야경 찍기 좋은 범바위에 다다르면
이렇게 거치되어 있는 카메라가 많이 보여요
해질녘부터 야경까지를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저도 재작년에 찍었으나
오늘은~ 정상이 목표!
지는 해를 배경으로
설산 인증샷 찰칵!
여기는 거의 평지인데ㅋㅋㅋㅋ
산 오르는 것처럼 나왔죠??
인왕산 정상으로 가는 길~~
여기가 포토존이에요!!
곳곳에서 인증샷!!
1시간만에 정상에 올랐어요!
정상판이에요!
인왕산은 여기서 찍기보다
이 바위 위에서 찍더라구요!
정상의 정상!
호랑이 기운 아자!!
인왕산 발 인증샷!
라면까지 호로록!
등린이인 저는… 라면으로 저에게 동기부여를 해요ㅎㅎ
#순후추라면 은
사리곰탕면에 순후추 잔뜩 뿌린 맛!
N타워 야경 배경으로
인증샷!!!!
설산이어서 하얀패딩이 잘어울리죠~?
내려갈 때는 수성동계곡 쪽으로 내려갔는데
성벽길보다 험하더라구요
그래도 도착!!!
여기로 내려가면 서촌으로 이어집니다~
금상고로케 들려서 허기 채우고 집으로 갔어요!
통새우 고로케 맛있!
구정맞이 등산이 뿌듯한 설이었습니다!
호랑이 기운 받아 2022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