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카페] 7월에 오픈한 디저트 카페 'Cafe birkin'

태풍+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 밤에

원래 가려던 카페는 코로나 때문에 문을 일찍 닫아

처음 보는 카페로 들어가게 된 곳이

바로 Cafe brikin!

합정역에서 5분 내 거리에 있고

디저트도 맛있고 빈티지한 분위기가 취향저격!

 

(7월에 오픈한 신생 카페라고합니다! 고고!)

 

 

 

통창이어서 비 오는 바깥 분위기와 상반된 내부의 따뜻함이

예뻤던 카페입니다~

내부 한 번 보시죠!

 

 

 

 

 

 

잘 세팅되어 있는 디저트 들과 빈티지 램프 입니다~

디저트 세팅 되어 있는 플레이트 들도 빈티지하죠~?

 

 

 

뒤쪽에 쿠킹 레시피 책들과 캔들도 모두 세팅!

쿠킹 레시피북은 디저트 가게에 펼쳐져 있으면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모양이 망가지기 쉬운 크림, 케잌류 디저트는 샘플로 플레이팅 되어 있고

 카운터에 말씀드리면 꺼내주시더라구요~

 

 

 

 

리시안셔스가 꽂혀있는 꽃병도 빈티지함을 한 층 높여줍니다~

벽과 어울리는 옐로우 꽃과 러프하면서 빈티지한 색감의 꽃들이 꽂혀 있어서

너무 맘에 들었어요~

 

 

 

직원 두분이 일하시는 카페 카운터!

디저트 테이블 옆에는 디저트를 집을 수 있는 접시도 세팅되어 있습니다.

 

 

 

 

매장 전체가 이런 붉은 벽돌로 되어 있고 벽은 노란빛이라

빈티지함이 물씬!

보타니컬 액자와 다른 소품들도 분위기에 찰떡이더라구요~

 

 

 

 

좌석 쪽 공간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역시 붉은 벽돌로 이루어져 있는 바닥!

붉은 벽돌 지붕 카페로 유명한 연남동의 '커피냅로스터즈'가 생각나더라구요~

 

 

 

 

입구쪽에 비치되어 있는 레몬물과 넵킨~

 

 

 

 

커다란 우드 스피커도 빈티지함을 더해줍니다.

이 쪽 램프가 더 빈티지해서 소품 사진을 더 찍고 싶었는데

다른 분들이 계셔서 이만큼만 찍을 수 있었어요~

 

 

 

 

붉은 벽돌에 포인트가 되는 하얀 테이블 입니다~

 

 

 

 

여러 디저트들이 있었지만~

제 마음을 사로잡은 디저트는~

 

 

 

 

초당 옥수수로 만든 파운드 케이크!

왜냐하면 옥수수는 실패가 없기 때문이죠!!

거기다 '초당 옥수수'라고 되어 있으니

더 맛보고 싶더라구요~

 

 

 

 

그리하여 등장한 라떼와 아메리카노와 옥수수 파운드!

 

 

 

 

영롱한 옥수수 파운드~~

 

 

 

 

쟁반을 빼고 위에서 한컷 더!

구운 옥수수가 올라가서 더 먹음직스럽죠~~

크림도 노리끼리해서 맛보니

옥수수 크림!

파운드 케잌 안에도 옥수수가 송송 박혀 있었습니다ㅎㅎ

느므 맛있었어요 ㅠㅠㅠ

탁월한 선택!

다른 디저트들이 궁금해지는 맛이었습니다.

 

 

 

 

저는 라떼를 시켰는데ㅎㅎㅎ

옥수수 파운드랑은 고소한 아메리카노가 찰떡입니다!!

가시는 분들 꼭 옥수수파운드+아메리카노 드세요!

아메리카노가 산미는 살짝 있고 대부분 고소~함으로 가득차 있는데

그 고소함이 옥수수 파운드랑 너무 딱 맞아떨어지기 때문이죠!

 

디저트도 너무 맛있고 공간의 빈티지함도

취향저격이었던 '카페 버킨' 이었습니다~

 

 

매일 11:00~23:00

 

 

https://www.instagram.com/cafe.birkin/?igshid=k4xz3of3dtb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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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과 완전 가까운 위치의 카페!


저랑 동행한 R.쿼카 의 블로그도 참고해주세요~
동행자의 다른 시선!ㅎㅎㅎ
앞으로도 이렇게 시리즈로 진행합니닷><

R.쿼카의 카페나들이<합정 카페버킨> -
https://ryubari.tistory.com/m/6

R.쿼카의 카페나들이<합정 카페버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