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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하~
오늘은 제주 가거나 제주 가는 지인한테 꼭 부탁하는
카페 ‘모립’ 방문기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몽상드애월, 일월선셋비치, 모립 등이 있는
‘제주 애월 카페 거리’ 입니다~

노티드도 있어요!
여기 줄을 줄을….

주말이긴 했지만 이 많은 사람들..
모두 노티드로 향합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모립에 사람이 많을까봐 걱정했는데요

표지판에도 나와 있는
제 최애카페 ‘모립’
많은 사람들을 지나 돌길을 따라 걸으면
모립이 나옵니다!
모립은 몰입을 뜻하고
그 네이밍에 맞게 조용함을 추구합니다.

여기가 카운터구요

제가 꼭 사오는 원두가 보이네요!

바로 이 수국!
시트러스향이 나면서 바디감도 좋고
산뜻하면서도 고소해서 제 최애 커피에요!

커피 한잔도 8000원이고 원두도 8000원이에요.

화장실과 안쪽 공간이 있고

이렇게 큰 테이블이 있는 라운지 공간과

안쪽으로 통창이 예쁜 공간

그리고 호 테이블이 있는
조금 채광이 덜 되는 공간이 있습니다.
노티드 앞 군중과 달리
카페 안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일본 느낌의 조명과 창살이
풍경을 더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일본 정원을 품은 듯한
평온한 카페 ‘모립’ = 몰입
방문기였습니다!
위치는요~~
애월 카페 거리에 있고~
매일 10:30~19:30 운영된다고 합니다!
제주+일본 느낌 그리고 맛있는 커피가 드시고 싶으시면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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