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불막창’과 ‘오늘의 포차 불막창’ 먹어보기!

깨하~~
오늘은 다른 날 먹었지만
비교해보고 싶어서 가져온
‘심야식당’ 불막창 vs ‘오늘의 포차’ 불막창
리뷰입니다!

먼저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동원 ‘심야식당’ 불막탕 입니다~

전자레인지 3분 30초네요.
한 상자에 두개가 들어있습니다.

요렇게 두개요!

심야식당 불막창 14990원인데
2300원 할인받았네요!
그럼 12500원격!
하나에 6000원대입니다.
오늘의 포차 불막창보다 2-3000원 저렴해요

전자레인지 혹은 팬조리를 하면 됩니다~
오픈해볼게요~

짠!! 약간 양념들이 국물지지않고 딱 붙어있네요.
알이 굵은편이어서 좋습니다.

불향? 은 많이 나지 않고 약간 매콤합니다.
살짝 케찹맛? 갈비맛? 그 중간 맛이 납니다.

깻잎에 싸먹어보기도 하구요~

혼술인데ㅋㅋㅋㅋ
청하토닉도 먹습니당
이왕 먹는거 맛있게!

막창 자체로는 좀 모자라서
억지로 양념을 긁어 밥을 볶았습니다.
양념이 좀 적었어요~
가격대비 괜찮았습니다!




[오늘의 포차] 직화로 구운 불막창 은
GS25 에서 구매했어요!
8천 후반대 가격이었습니다.

불맛이 난다고 해서 기대!!

그냥 갑자기 땡겨버린 불막창ㅋㅋㅋ

개봉 후 야채와 같이 볶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전 전자레인지에 ㅋㅋㅋㅋ

요렇게 막창만 한 팩 들어있구요

그대~로 1분 30초 돌리고 꺼내서 부으면!

양이 요정도 됩니다!
소스 포함 200g!

쫄깃하면서도 잘씹히고
약간 맵긴한데 불향이 올라와서 맛있어요!!

매워서 그전날 남았던 순대 섞어주고요~~

맥주도 꺼내서 함께 곁들여주다가~
소스가 남았는데 맛있었던지라~

스윙칩 몇알 찍어서 해치웠습니다…
소스 맛나요 ㅠㅠ
밥도 비비고 싶었어요 ㅋㅋㅋㅋ


전 둘 중에는 gs25 가 더 맛났는데
가격이 1.5배입니다 ㅋㅋㅋㅋ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