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도 환경도 잡은, 2021년 프리퀀시 스타벅스 '폴더블 크로스백'(블랙) 디테일 리뷰!

안녕하세요~

깨하~

 

오늘은 남자친구가 프리퀀시 모아서 겟해준~

스타벅스 2021년 프리퀀시 굿즈~

폴더블 크로스백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다이어리 보다는 좋은 퀄리티에 두가지 모양으로 변형 가능한 점이 끌려서!

크로스백으로 선택했어요~

 

이렇게 세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화이트와 블랙 중 고민하다가

화이트는 페브릭 감으로 때가 잘 탈 것 같아서

방수천 느낌의 블랙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받아보니 넘나 탁월한 선택!!!

디테일 리뷰 보시죠~~

 

로우로우+스벅 콜라보레이션임을 뿜뿜 드러내는 비닐팩!!

 

 

오픈하면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심플!

 

뒷면을 세세히 들여다 볼까요~?

 

로우로우+스타벅스 합작이라는 스티치 라벨이

빈티지 느낌으로 위치하고 있구요~

 

 

가방끈을 다는 링과 똑딱이 부분의 뒷면이 있습니다.

똑딱이는 어떻게 사용되는지 폴더블 부분에서 보여드릴게요~

 

 

 

플라스틱 페트병을 재활용해서 만든 과정을

그림으로 표현한 태그가 붙어있네요~

 

 

가방 크기는

접었을 때 23 x 15cm

펼쳤을 때 23 x 42 cm 로

A4 용지는 넣으면 접히는 크기입니다~

 

뚜껑 부분에는 스타벅스 로고가 가죽같은 스티치로 붙어 있습니다!

고급스럽네요~~

 

내부를 들여다보면

두꺼운 종이가 들어있는데

22x23.3cm 크기의 종이로

종이를 넣고도 윗부분이 2cm 정도 여유가 있습니다.

옆은 꽉 차구요!

 

큰 포켓 위쪽에 달린 작은 포켓을 열어보면~

 

긴~ 가방끈이 들어있습니다!

 

 

고무줄로 묶여있어요ㅎㅎ

 

 

연결하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딱 떨어지죠?

어깨에 걸면 골반~허벅지중간까지 내려오는 길이가 됩니다.

 

 

그럼 이제 접어볼까요??

 

 

중간쪽에 갈색 가죽인 것처럼 생긴 똑딱이 보여드렸죠?

본체를 접고 그 똑딱이끼리 이어주면 합체 완료!

 

 

그리고 뚜껑을 덮어주면~~

 

 

짠~~ 스타벅스 로고가 돋보이는 미니백이 되었습니다!

 

 

뒷부분도 로고 스티치까지 딱~

크기가 맞는 디자인이네요!

 

 

가방 뚜껑쪽에도 자크가 있고, 메인 포켓이 있고, 앞쪽 자크 공간도 있는

유용한 미니 가방이 되었습니다!

여행 다닐 때 들고다니면 좋을 것 같아요!

 

얼른 프리퀀시 더 모아서 남자친구도 가방 겟! 하고

끈이 좀 약해보이니 끈만 새로 사러 함께 가야겠어요~

이상 스타벅스 굿즈 가방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