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신라면 블랙에서 새로이 선보였던
'두부김치라면' 리뷰를 하려고 해요!
두부 김치 라면을 맛본 이후로는...
그냥 기본 라면에도 김치를 꼬옥 넣어서 끓여 먹고 싶은...
그런 .. 맛 중독이...!
어떤 라면일지 보시죠!
4개가 한봉에 들어있는 두부 김치 라면을 사왔는데요~
스프중에 김치가 무려 13퍼센트, 두부가 8퍼센트!
차지하는 비율이 어마어마하죠?
이따가 김치와 두부의 비쥬얼과 맛 리뷰도 할게요~~
한번에 넣어서 끓일 수 있어서 편한 것 같아요~
정말 깔끔하게 한번에!!
꺼내서 분석해볼게요~~
깔끔하게! 면과, 두부김치 건더기와 양념분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건조 김치는 말라 비틀어진 조각....느낌..
두부는 꽤 크네요! 새끼 손톱만한 크기입니다.
양념 분말은 김치 분말 답게 살짝 주황빛이 돌아요
이렇게 한번에 넣고 끓이면 되는데요~
여러번 먹어본 저로써는....
건조스프를 먼저 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냐면 김치가 더 뭉그러지는게 식감이 좋거든요..
건조 김치라서 그런지 매우 퍽퍽합니다.
사실 김치라면인데 김치 자체는 좀 미흡해요.
하지만!!!
스프에서 김치 특유의 시큼함과 매콤함이 적절히 어우러져
해장이 될 것 같은 얼큰~한 김치라면이 완성됩니다!
그리고 두부도 굉장히 만족스러운데요
스펀지 같이 폭신한 형태여서
의문이었지만
물을 먹고 불어나서는 연두부 같은 형태가 됩니다!
빛깔이 김치를 넣고 끓인 라면 같죠?
김치는 너무 작기도 작아서 식감이나 형태 부분에서 모자르지만
스프로 김치 라면 맛이 보완되고
통통해진 연두부 스타일의 두부가 맛을 끌어올려줘서 딱 맛있는 상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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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라면은 집에 있던 김치찌개와 함께 끓여서 먹어봤는데
역시 김치의 식감이 충족되니 더 맛있더라구요ㅎㅎ
집 김치찌개가 양념이 좀 덜 되어 있었는데
역시 스프를 첨가하니 완벽한 맛!!
저처럼 그냥도 먹어보고
김치찌개와 함께 끓여도 먹어보세요~~
오늘 '맛보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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